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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JTBC '방구석1열'의 MC 정재형과 장윤주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그동안 함께 한 소감을 전했다.
장윤주는 영화에 대한 애정과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열정적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장윤주는 "좋은 영화를 함께 나눈다는 건 참 행복한 시간이다. 덕분에 좋은 영화도 많이 알게 되고 몰랐던 이야기까지 배울 수 있었다. 다시 영화 학도가 된 것 같았다"라며 지난 시간을 회상했다.
또한 "'방구석1열'은 저에게 새로운 꿈을 열어준 고마운 프로그램이다. 아쉽게 자리를 떠나지만 오래 좋은 영화 이야기 많이 소개해줬으면 좋겠다. '봉스타'의 새로운 시작도 기대해달라"고 당부를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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