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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피겨 선수 차준환과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친분이 공개됐다.
이어 김호중의 번호를 가지고 있다는 긁지 않는 복권이 패배했고, 그는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부르며 얼굴을 공개했다.
가면을 벗은 긁지 않은 복권의 정체는 피겨 선수 차준환이었다. 이에 김호중은 "지금 와서 조합해 보니 춤이 딱 준환이 밖에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날 김호중은 체형만으로 복면가수를 추리해내는 촉을 발휘하며 김구라를 잇는 '촉호중'으로 등극했다.
21인의 스페셜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화제의 6연승 가왕 '주윤발' 위너 강승윤, '국민사위' 김호중, 명불허전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 유빈&혜림, '뿐이고' 박구윤, 힙합씬 천재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록트롯맨' 고재근, '걸어다니는 가요백과' 정모, '먹방여신' 김민경, 원조 모델돌 한영, 동키즈 문익&재찬, 공원소녀 레나&미야가 새롭게 합류해 풍성한 추리로 재미를 선사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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