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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여전히 행복이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홍지민은 29일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시작 첫 인사말. 시작은 넘 초라하고 작지만 이렇게라도 행동으로 옮겨서 시작합니다. 일단 그냥 막무가내로 막 시작합니다. 편집도 없고 콘셉트도 없고 하지만 함께 소통하며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엉망진창이라 욕하지 마시고 그냥 시작하는 저에게 궁금하신 거 함께 소통하면서 이것저것 시도해볼게요. 부족하지만 응원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드넓게 펼쳐진 자연을 배경으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홍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홍지민은 JTBC 교양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뮤지컬 배우와 엄마 사이에서 균형감을 갖기 위한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홍지민은 결혼 9년 만에 기적적으로 찾아온 두 살 터울 자매 로시 로라 두 딸을 두고 있으며 32kg 감량으로 화제가 됐던 '성공한 다이어터' 이기도 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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