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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kg대 목표' 홍선영, 다시 드러나기 시작한 'V라인'[종합]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0-06-25 20:1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과검진하는 날 #날씨도 춥고 머리도 춥고 #기다리면서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선영이 쌍화탕을 마시며 찍은 셀카가 담겨 있다. 특히 홍선영은 예전과 달리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홍선영은 지난해 체중 22kg 감량에 성공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이석증 때문에 운동을 못해 10kg이 쪘다고 고백, 요요현상이 왔음을 털어놨다.

홍선영은 지난 4월 방송에서 "나 10kg 찐 거 같다. 지금 너무 쪄서 미치겠다"며 "저번에 맞았던 옷들이 안 맞는다"고 속상해했다. 이어 "이석증 때문에 운동을 못 했다"고 밝혔다. 홍 자매의 어머니도 "(홍선영이) 운동을 계속하다가 이석증 때문에 못 움직였다. 어지러워서 균형을 못 잡더라"고 설명했다. 또한 홍선영은 "'난 많이 안 먹는데' 이러면서 살찐 사람들은 다 거짓말이다. 다 먹으니까 찐다"고 솔직하게 자수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한편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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