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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59세 믿기지 않는 요정 미모…"30년만 표지 촬영"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06-25 14:51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30년 만에 잡지 표지 모델로 변신했다.

서정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년은 기적의 해가 될 거예요. 7월호 퀸 잡지 표지 30년 전 창간호 표지 모델이었어요. 30년이 지나서 다시 표지 촬영했고~감회가 새롭네요. 30년 세월이 지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잡지 표지 촬영 중인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밝은 갈색의 곱슬머리로 변신한 서정희는 주근깨 분장으로 소녀 같은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서정희의 여신 미모에 네티즌들은 "빛나는 미모", "동화 속 주인공 같아요", "여신 등극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달 에세이집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다. '혼자 사니 좋다'는 서세원과의 결혼 생활을 정리한 후 서정희가 터득한 혼자 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 책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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