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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 '오리콘 상반기 랭킹 2020'의 싱글 랭킹 상위권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세븐틴은 일본 두 번째 싱글 '舞い落ちる花びら(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로 일본 오리콘 상반기 랭킹 2020의 싱글 5위를 기록, T0P10 내 랭킹된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로 이들의 글로벌 대세 인기를 과시했다.
이에 세븐틴은 일본 최대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오리콘 상반기 랭킹'의 싱글 랭킹에 최초로 입성하는 가파른 상승세를 선보였다. 이는 앨범마다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며 자체 신기록을 경신하는 세븐틴의 놀라운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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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세븐틴은 국내에서 예약 판매 시작 5일 만에 선주문량 106만 장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한 바. 이처럼 자체 최고 신기록 행진으로 국내외를 매료시키며 바람직한 '성장의 아이콘'으로 자리 매김한 세븐틴이 약 9개월 만에 국내에서 발매하는 신보 '헹가래'는 물론 이들의 무궁무진한 음악적 역량과 앞으로 새롭게 써내려 갈 기록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 미니 7집 '헹가래'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오후 4시에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오후 7시에는 전 세계 동시 방송되는 Mnet과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컴백쇼'를 진행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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