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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리얼 농구 예능 SBS '핸섬타이거즈'가 돌아온다.
그런 '핸섬타이거즈'를 SBS 예능 유튜브 채널 'SBS ENTER PLAY'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SBS ENTER PLAY' 채널에서 공개될 '핸섬타이거즈 그 후, 왼손은 거들 뿐'에서는 강경준, 김승현, 문수인, 줄리엔 강 등 여전히 농구 코트를 누비고 있는 '핸섬타이거즈' 멤버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핸섬타이거즈'를 통해 두터운 친분을 쌓게 된 멤버들은 방송 종영 이후에도 자발적으로 모여 농구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고. 여전히 열정적으로 농구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에 자연스럽게 이번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핸섬타이거즈' 연출을 맡았던 안재철PD 역시 "멤버들 모두 농구에 대한 열정이 정말 대단하다. 농구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 다들 바쁜 와중에도 없는 시간을 쪼개가며 매주 연습을 하고 있다"라며 진심으로 농구를 즐기고 있는 멤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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