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영화 보고, 밀린 설거지도 하는 일상을 보내는 중" [화보]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송중기가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 온라인 매거진 'Hi_High'를 통해 새로운 모습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는 스튜디오와 로케이션을 오가며 촬영한 장장 25컷에 달하는 그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있다. 더불어 함께 실린 인터뷰에는 송중기의 근황과 유쾌함이 묻어나는 진솔한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져 보는 재미를 더한다.

25컷에 달하는 화보에는 담백한 비주얼에도 깊어진 분위기를 자아내는 송중기의 면면들이 고스란히 묻어나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여기에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하며 매력을 총망라한 모습들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송중기의 하루가 궁금하다는 질문에 그는 "오랜만에 굉장히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책 보고 영화 보고 밀린 설거지도 하고 일상은 똑같은 것 같다"며 꾸밈없고 친근한 답변으로 인터뷰를 이어갔다.

특히 배우 활동과 일상생활 사이에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냐는 질문에 "균형을 맞추려 스스로 노력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항상 담백하게 표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배우로서 진정성이 느껴지는 바람도 전했다.

한편, 배우 송중기의 화보와 인터뷰가 담긴 매거진 'Hi_High'는 하이스토리 디앤씨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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