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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전 아나, 셀프로 만든 '어깨깡패'…'꾸러기 미소'는 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0-06-19 10:1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아나운서 신아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신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름처럼 기분이 좋아지는 티셔츠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아영은 티셔츠의 어깨부분을 잡아 당기며 마치 '어깨깡패'가 된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특히 그녀의 꾸러미 미소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얼굴을 내민 신아영은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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