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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미니 7집 컴백을 사흘 앞둔 그룹 세븐틴이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최초 공개했다.
이어 각기 다른 방향으로 뻗은 표지판을 유심히 바라보는 세븐틴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고 멤버들은 'Left & Right' 박자에 맞춰 좌우로 고개를 틀며 유니크한 장면을 연출했다. 영상 말미엔 차량과 표지판의 방향이 모두 위로 향해 있어 세븐틴이 미니 7집을 통해 나아갈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17초가량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짧지만 진한 존재감을 남긴 세븐틴은 도전하는 청춘의 모습을 담은 타이틀곡 'Left & Right'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멤버 우지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버논도 작사에 이름을 올려 진정성 가득한 메시지와 세븐틴만의 긍정 에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 미니 7집 '헹가래'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오후 4시에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오후 7시에는 전 세계 동시 방송되는 Mnet과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컴백쇼'를 진행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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