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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댄 스캔론 감독)이 개봉을 이틀 앞두고 예매율 1위에 등극, 새로운 흥행 강자로 떠올랐다.
이미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북미에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및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베를린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및 올 상반기 압도적 전세계 호평이 이어지며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더불어 '코코'(리 언크리치 감독) 이후 디즈니·픽사의 첫 오리지널리티 작품이자 무장해제 시키는 폭풍 감동 스토리는 힘든 2020년 여름을 보내고 있는 모든 관객들에게 큰 희망과 위로를 전해줄 것이다.
개봉 2일을 앞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오늘(15일) 오전 10시부터 오픈하는 '극장에서 다시, 봄' 목금토일 6천원 할인티켓 마지막 이벤트에서 할인 대상 작품으로 6월, 극장에서 꼭 봐야 할 필람 무비로 각광받고 있는 중. '침입자'(손원평 감독) '결백'에 이어 극장가를 살릴 새로운 흥행 강자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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