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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구해줘 홈즈'가 경기 남부 단독주택 매물을 공개했다.
덕팀에는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이자 플로리스트인 문정원이 출격했다. 방 구하기에 앞서 문정원은 최근 구옥을 리모델링해 이사했다고 말했다. 개인방송을 통해 랜선 집들이를 한 문정원은 센스가 넘치는 인테리어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던 바 있다. 문정원은 "공간을 넓게 사용하기 위해 베란다 창을 폴딩도어로 하고, 큰 창을 만들어 계절의 변화를 그침처럼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햇살 맛집'"이라고 설명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문정원은 "남편이 데뷔 후 처음 구한 집"이라며 "그곳에 많은 추억이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싹 다 고쳤다"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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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팀의 두 번째 매물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천시 백사면 내촌리에 위치한 집은 2020년에 준공된 신축으로, 그레이톤의 벽돌 외관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젊은 층을 저격할 베이지톤의 모던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이 집의 매매가는 3억65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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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월 1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메인 타깃인 2049 시청률이 1부 4.6%, 2부 5.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은 1부 7.2%, 2부 8.2%를 나타냈으며, 2부 시청률 역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가구 기준 9.5%까지 치솟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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