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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김원효, 17kg 감량→터질 듯한 근육 '세미누드'…확연히 다른 전과 후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6-15 00:17 | 최종수정 2020-06-15 06:3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완전히 달라진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길 참 잘했죠잉. 그동안 옷 입고 있어서 잘 몰랐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이 40 요즘은 그렇게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인생에 가장 중요한 나이 아니겠습니까? 마흔이들에게 자극을 준 #마흔파이브 진짜 수고했다. 도움 주신 많은 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다시는 저 때로 돌아가지 않으리"라고 말했다.

김원효는 "#도움주신 분들 #심진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 #동은봇 #허닭 #아리스피트니스 #정인철 #오중석 작가님 #내 지인들 #감사합니다 #헬린이 계속된다 #헬스 #운동 #식단 필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지난해 10월 마흔파이브를 결정한 김원효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목표로 3개월 동안 열심히 운동해왔다.

허경환은 6.5kg을 감량했고, 박성광은 7kg을, 김원효는 17kg을 뺐다. 박영진은 14kg을 뺐다. 가장 큰 변화를 보인 멤버는 김지호였다. 3개월 전 114kg이었던 김지호는 35kg를 감량해 79kg이 됐다.

최근 김원효는 자신의 SNS를 통해 AFC아시아피트니스대회에 참가했음을 알린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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