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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트로트와 거리가 멀어 힘든 부분 있어"
이어 그는 "내가 생갭다 트로트에 매력에 빠지고 있다"며 "친구들도 내가 트로트를 한다고 하니 의아해했는데 그래서 더 오기가 생겼다. 매회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서인영은 "사실 목표가 많이 없었다. 댄스 발라드도 해봤고 예능도 해봤다. 그러다 '내트롯'이 왔다"며 "트로트는 부모님과 공유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좋다"며 말했다.
한편 16일 첫 방송하는 '내트롯'은 가요계 각 분야 레전드들 채리나 이창민 이세준 서인영 토니안 왁스 배우희 김동한 등 8인의 트로트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경쟁을 벗어나 순수하게 인생의 철학을 담은 '트로트'라는 음악 자체에 집중, 최근 늘어난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진정성을 담을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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