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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요리 초보인 요린이들을 구원하기 위해 MBC로 5년 만에 복귀한 백종원의 '백파더'. 이번 주 토요일 오후 5시 첫 생방송을 앞두고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요리를 잘 몰라도, 관심이 없어도 그들과 함께하며 '요리'의 길로 안내할 백파더 백종원의 소통 실력은 이미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도 검증된 바. 무엇보다 부엌에 한 번도 들어가 본 적 없는, 요알못, 요포자들의 기상천외한 요리 과정은 신선한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두 번째 포인트는 90분 생방송이다. 요린이들과 소통하며 요리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주겠다는 것. 편집 없는 생생한 요리 현장, 그 속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백파더' 백종원과 그의 조력자 양세형과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절찬 모집 중이다. 공식 인스타그램를 통해서도 관련 소식이 제공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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