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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알베르토가 아들 레오를 위한 '이탈리아식 교육법'을 공개했다.
'열혈 아빠' 알베르토의 이탈리아식 교육 또한 집중적으로 조명됐다. 스튜디오를 찾은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교육과 한국 교육 모두 놓치고 싶지 않은데 제가 잘 하고 있나요?"라는 고민을 토로하며 남다른 육아 열정을 내비쳤다. 그는 기성 장난감이 아닌 집안에 있는 물건들로 창작 놀이를 하는 놀이법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베르토와 레오의 일상을 지켜 본 오은영 박사는 "아빠와의 놀이과정이 레오의 도전 정신, 창의력, 인지발달 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그의 육아법을 극찬했다. 일상을 지켜보던 MC 장성규 또한 "아빠로서 반성하게 된다. 집에서 따라 해봐야겠다"라며 알베르토의 육아법에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의 특별한 교육법은 6월 6일(토)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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