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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1일 1깡'이라는 밈(Meme)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가수 비의 '깡' 신드롬이 이어지고 있다. 비는 농심 '새우깡'의 모델로 발탁된 데 이어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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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유행들이 과해지면서 비에 대한 조롱이 걱정된다는 반응이 생길 때 즈음 비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깡' 신드롬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켰다. 비는 "주중에는 1일 3깡, 주말에는 7깡 한다"고 대인배의 면모를 보여 박수를 받았고, 오히려 '깡' 열풍을 더 거세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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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 신드롬에 선한 행보로 보답한 비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비는 최근 '놀면 뭐하니?'에서 이효리, 유재석과 함께 혼성 그룹을 결성했다. 7월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세 사람은 그룹명을 '싹3(SSAK3)'로 확정,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나섰다. 세 사람의 7월 데뷔 플랜은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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