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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MBC '편애중계'에서 가수 금잔디에게 직접 '리틀 금잔디'라는 타이틀을 받은 김수빈의 무대가 공개된다.
1대 1로 펼쳐진 데스매치에서 김수빈은 진성의 '가지마'를 선곡해와 "할아버지께서 진성 선생님의 노래를 다 좋아하시는데 그 중에서도 '가지마'를 좋아하신다. 그래서 제가 무대에서 멋지게 불러서 기쁘게 해드리고 싶었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김수빈은 노래 반주가 시작되자마자 앙증맞은 하트를 날리며 심장의 한 가운데를 정조준, 심사위원부터 중계진까지 모든 이들의 얼굴에 잇몸이 만개한 광대미소가 떴다는 후문이다.
당돌한 트로트 막내의 반란이 시작되는 MBC '편애중계' 트로트 패자부활전은 오늘(5일) 밤 9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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