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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이돌 예병대 캠프' 몬스타엑스의 멤버 셔누-기현-주헌과 2MC 이수근-이진호가 펼치는 '스피드 깃발잡기' 승부 현장이 포착됐다. 민첩성, 순발력, 집중력은 물론 고도의 밀당 기술까지 필요한 막상막하 승부에서 과연 승기를 잡은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몬스타엑스 기현과 주헌이 2MC 이수근, 이진호와 마주 서서 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타이밍과 순발력을 알아보기 위한 민첩성 검증 훈련으로 바닥에 놓인 깃발을 먼저 잡아야 하는 게임이다.
진행자의 안내에 따라 언제 끝날지 모르는(?) 댄스 실력을 보여준 후 호루라기 소리에 맞춰 가장 빨리 깃발을 낚아채는 훈련이기에 고도의 집중력과 눈치력까지 필요한 상황.
'예병대' 조교다운 순발력을 자랑하는 이진호에 대항하여 주헌이 예사롭지 않은 몸놀림으로 남다른 스피드를 뽐냈다고 전해진 가운데,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승부의 세계에서 과연 몬스타엑스는 예능꾼 2MC를 꺾고 단체 진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깃발을 향한 집념의 예능돌 몬스타엑스 셔누-기현-주헌의 활약이 담긴 '아이돌 예병대 캠프' 10회는 오늘(5일) 금요일 저녁 6시 'Seezn(시즌)'앱을 통해 공개되며,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아이돌 예병대 캠프'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유튜브를 비롯해 네이버, V LIVE(V앱), 네이버 TV, wavve(웨이브), Seezn(시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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