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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팬텀싱어3'에서 대망의 '첫 번째 4중창 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특히 냉철하고 직관적인 심사평을 주로 했던 프로듀서 손혜수의 극찬 심사평 퍼레이드가 이어졌다고 한다.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구성의 4중창 팀의 무대를 본 손혜수는 호평과 함께 "브라비!" 라고 환호를 날리는가 하며, 팀원 간 특급 브로맨스 케미를 자랑하며 환상적인 화음을 선사한 팀에겐 "이 정도면 결승전 무대가 아닐까"라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극찬을 보냈다고 한다.
게다가 역대 시즌 최초 프로듀서 윤상에게 만점을 받은 무대가 탄생했다는 소식이다. 윤상은 "지금까지 팬텀싱어를 하면서 만점을 준 적이 없다. 하지만 이 무대를 보고 만점 말고는 표현할 방법이 없다"라는 말로 무대에 대한 찬사를 보냈으며, 프로듀서 지용은 "이 4중창으로 팬텀싱어가 돼도 될 것 같다" 라며 극찬을 했다고 해 과연 어떤 무대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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