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kg 감량' 홍선영 "셀카앱 없는 세상 못살아"…보정 '어플의 힘'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5일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끝. 이제 운동 갈 시간. 동네 주민들 보면 항상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인사 잘하는 홍선영 어린이. 지나가다 혹시나 저 마주치시면 반갑게 인사해 주세요"라고 밝혔다.

공개한 영상 속 홍선영은 동네 주민들과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홍선영은 영상 속 얼굴은 갑자기 커졌다가 작아졌다를 반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홍선영은 "앱 없는 세상 못 산다. 앱으로 찍으면 또 다른 내가 나와요"라고 앱을 이용했음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앞서 홍선영은 지난해 체중 22kg 감량에 성공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이석증 때문에 운동을 못해 10kg이 쪘다고 고백, 요요현상이 왔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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