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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진성과 김수찬, 대세 트로트 스타들의 흥 폭발 무대가 펼쳐진다.
진성과 함께 '편스토랑' 스튜디오에는 또 다른 트로트 대세 스타 김수찬이 스페셜MC로 출연 중이다. 김수찬은 남진, 송대관 등 트로트 레전드들의 특징을 기막히게 캐치한 성대모사, '끼수찬'이라는 별명답게 넘치는 끼와 흥으로 '편스토랑'을 유쾌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이렇게 즐거움 가득한 진성, 김수찬 두 트로트 대세 스타가 '편스토랑'을 위해 특별 무대를 펼친다. 이경규가 "안동역 가기 전에 고개를 하나 넘어야 한다"라며 60년생 동갑인 진성의 무대를 소개했다고. 이에 선뜻 무대 중앙으로 나선 진성은 자신의 히트곡 '보릿고개'를 구성진 목소리로 불렀다고. 진성의 명품 무대에 이경규, 이연복 셰프 등은 노래를 모두 따라 부르며 즐거워했다고.
대체 얼마나 흥겨운 무대이길래 '앵규리' 이경규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을까.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즐거워한 대세 트로트 스타들의 무대는 6월 4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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