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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6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코론'에서는 필리핀에서 환경 정화 활동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한편, 병만 족장은 쓰레기로 인해 검은색을 띤 바닷물을 걱정하며 현지 다이버들과 함께 악취 나는 바닷속으로 들어가 수중 쓰레기 수거 활동에 열중했다. 병만 족장은 "그동안 정글을 다니면서 자연에게 받은 게 많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 자연에 조금이라도 보답한 것 같아 뿌듯하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쓰레기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 프로젝트에는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에서 활약하며, 필리핀에서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 등 현지에서 최고 화제를 얻고 있는 모모랜드 낸시가 함께하여 현지 언론의 큰 관심을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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