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연예계 레전드 배우 강부자, 가수 혜은이, 개그우먼 이성미가 '비디오스타' 200회를 맞아 한 자리에 모인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200회를 맞아 <연예계 레전드>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배우 강부자, 가수 혜은이, 개그우먼 이성미가 출연할 예정이다. 레전드 3인방을 위한 깜짝 게스트로 '미스터트롯' 류지광도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전드 스타들이 인생사 고백부터 과거 웃지 못할 해프닝, 의외의 예능감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데뷔 45년차 톱가수 혜은이의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기도하다. 혜은이는 "지금껏 노잼 캐릭터로 살아왔다"고 고백했지만 의외의 예능감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혜은이는 최근 밝힌 이혼에 대한 심경 고백도 전할 예정이다.
이어 데뷔 41년차 계그계 대모 이성미 역시 여전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성미는 "나이 환갑에 막내로 출연했다"고 말하며 강부자, 혜은이의 예능감을 끌어올리는 일등 공신으로 활약했다.
한편, 레전드 3인방을 설레게 할 게스트로 '미스터트롯' 출신 류지광이 깜짝 출연한다. 류지광이 "누나"라고 외치며 등장하자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
4MC를 꼼짝 못하게 만든 레전드들의 토크와 예능감은 오는 6월 9일(화)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200회 특집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