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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승연이 밝은 표정으로 근황을 전했다.
앞서 이승연은 "죽을 병이 아니고 치료 가능하고 붓기가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고 죽어라 한 번 해봐야겠다는 결심도 들고 어쨌거나 아름다운 5월"이라며 "#갑상선저하증극복하기 #나는정말로긍정적인사람인가봐"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투병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해 5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 출연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 '이승연TV'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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