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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꼰대인턴'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화제성을 입증했다.
그러나 이 행동들이 가열찬을 위기로 몰았다. 직원들은 가열찬에게 과한 환급을 요구했고, 부정적인 평가에 불편한 기색을 내비친 남궁표(고인범) 회장으로 인해 자료 조사 방향을 바꾸자 실망한 탁정은(박아인)은 차갑게 돌아섰다. 이만식은 다른 작원들이 보는 앞에서 일처리 방식에 일침을 날렸다.
여기에 앞서 자신의 신제품 보고서에 악담을 퍼부은 인물을 찾기 위해 필적 조사에 나선 주윤수(노종현)는 그 주인공이 가열찬이라는 것을 알았고, 이를 이태리(한지은)에게도 폭로하며 충격에 빠뜨렸다. 게다가 준수식품의 직원 강매설이 외부에 알려지며 가열찬은 또다시 위기에 직면했다. 팀원들은 이 과정에서 물건을 던지며 몸싸움까지 해 마케팅영업팀의 혼돈이 이어졌다.
'꼰대인턴'은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 MBC와 웨이브를 통해 동시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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