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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고성희와 성혁이 스릴 넘치는 애정전선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러나 이봉련은 채인규의 비뚤어진 마음에 점차 멀어져만 가고, 그녀를 망가뜨리면서까지 가지려 하는 집착과 소유욕을 보여 앞으로 두 사람의 엇갈린 관계 또한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1. 이봉련의 엄마를 모함한 채인규! 돌이킬 수 없는 과오
2. 이봉련과 최천중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채인규, 이것은 질투?!
채인규는 최천중과 이봉련이 만날 수 없도록 꾸준히 감시하고 있다. 심지어 따로 사람을 풀어 최천중을 찾아내 없애버리기 위한 계략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을 외면하는 이봉련을 향해 "그대의 과거를 알고도 받아줄 이는 나뿐이오. 내 너를 다른 이에게 보내줄 것 같으냐?"라며 남다른 집착으로 넘.사.벽 퇴폐미(美)를 뿜어냈다.
이렇듯 이봉련과 채인규는 얽히고설킨 인연은 물론, 서로 엇갈린 마음까지 더한 로맨스릴러로 극의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 과연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채인규는 그녀를 얻기 위해 또 어떤 일까지 저지를지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흥미진진한 권력싸움부터 얽히고설킨 삼각로맨스까지 볼수록 짜릿한 이야기를 선사하는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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