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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실력파 뮤지션 제이미가 '굿걸'의 첫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제이미는 하이틴 영화의 주인공 같은 스쿨룩을 입고 등장, 시원한 가창력을 자랑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리듬을 타고 노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가 감탄을 자아낸 것은 물론, 고음까지 완벽 소화하며 결국 팀 승리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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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인터뷰에서 제이미는 "승리의 요인은 단합이다. 만난 지 얼마 안 됐지만 그만큼 단합이 좋았다. 저희가 좋은 길로 또 옳은 길로 가고 있다는 첫걸음을 보여준 것 같다. 쉬지 않고 열심히 준비한 것에 대한 보답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처럼 제이미는 '굿걸'을 통해 지치지 않는 '찐' 에너지를 매 무대마다 레전드 무대로 소화해내며, 실력파 뮤지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제이미가 출연하는 Mnet '굿걸'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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