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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비가 자신의 노래 '깡' 리믹서 버전이 음원 차트 실시간 1위에 오르자 당황했다.
이에 절친 이시언은 "내일 깡남서 보자 친구야"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에대해 싸이도 "오오오.. 깡남스타일 한번 가야하는 거니"라고 축하했다.
팬들도 "광고도 음원차트 1위도 다 가진 '깡' 오빠" "이것이 바로 나 '비' 효과 ..우리 비오빠 시무 20조 지키시더니 이루어진 깡동단결" 등의 댓글로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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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는 지난 2017년 발매한 노래 '깡'이 화제를 모으며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루에 한번 '깡'을 듣거나 뮤직비디오를 보는 신조어인 '1일 1깡'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했다. 특히 '깡 열풍'과 맞물려 '새우깡'이 함께 언급됐고, 많은 누리꾼들이 댓글로 모델 섭외를 요청하는데 힘입어 비가 광고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비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가수 이효리, 유재석과 함께 올여름 혼성 댄스 그룹을 준비하는 등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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