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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전혜빈과 박정아의 유부녀 토크가 공개된다.
이어 전혜빈은 자신이 개발한 다양한 레시피로 손님대접 요리를 내놓았다. '酒술사(주술사) 편셰프'답게 직접 만든 칵테일도 선보였다. 그렇게 즐거운 식사가 시작된 가운데, 대화는 자연스럽게 전혜빈과 박정아의 유부녀 토크로 이어졌다고 한다.
출산 당시를 떠올린 박정아는 "(출산 후) 삶이 정말 달라졌다. 다들 경험해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출산 20일 전 찍은 자신의 만삭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박정아의 이야기를 들은 전혜빈은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지금 너무 행복하다. 결혼하고 6개월 동안 싸운 적이 없다.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라며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고 한다. 이어 "결혼도 이런데 아이를 가지면 얼마나 행복할까 싶다"라며 출산에 대해 조심스러운 바람을 밝히기도.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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