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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연예계 레전드' 배우 강부자, 가수 혜은이, 개그우먼 이성미가 '비디오스타' 200회를 맞아 한 자리에 모인다.
특히 연기 경력 59년차의 탤런트 강부자는 어떤 방송에서도 언급하지 않았던 인생사를 최초 고백할 예정이다. 강부자는 깊이 있는 인생사 토크를 펼치며 세간에 퍼진 루머에 대한 속마음도 밝혔다. 그 뿐만 아니라 '비디오스타' 애청자라고 말하며 숨겨왔던 댄스 실력까지 뽐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방송은 데뷔 45년차 톱가수 혜은이의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기도하다. 혜은이는 "지금껏 노잼 캐릭터로 살아왔다"고 고백했지만 의외의 예능감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혜은이는 최근 밝힌 이혼에 대한 심경 고백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레전드 3인방을 설레게 할 게스트로 '미스터트롯' 출신 류지광이 깜짝 출연한다. 류지광이 "누나"라고 외치며 등장하자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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