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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검은 머리로 변신했다.
꽃무늬 블라우스를 입은 김세정은 오랜만에 까만 머리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세정은 흑발에 대비되는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로 감탄을 자아냈다.
뮤지컬 '귀환' (부제 그날의 약속)은 나라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바친 선조들의 발자취에 대한 의미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귀환'은 초연 당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54회 전석 매진, 5만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모았고, 광주, 성남, 대전 등 총 7개 지역에서 공연을 올리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세정은 이 뮤지컬에서 다른 이의 이름을 빌려 입대하는 해일의 쌍둥이 여동생 해성 역을 맡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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