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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온앤오프가 제대로 상승세를 탔다.
펜타곤 후이는 "펜타곤과 온앤오프가 다른 듯 하면서 어울려 좋은 시너지가 될 것 같다. 다르지만 같이 한 팀이 된다는 건 정말 대박이다. 우리가 어벤져스 팀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온앤오프도 "더보이즈 우리가 내리고 1등하자"며 전의를 불태웠다.
두 팀은 블랙핑크 '킬 디스 러브'를 편곡, 색다른 해석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로드 투 킹덤'에서 걸그룹의 곡을 재해석한 것은 이들이 처음이었지만 '퍼포먼스와 편곡 맛집'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준 것. 결국 이들은 더보이즈에게서 처음으로 1위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이어 베리베리와 TOO가 2위를 차지하면서 온앤오프가 1위, 펜타곤이 2위로 올라섰고 더보이즈와 원어스가 최하위로 하락했다.
이에 온앤오프는 "우리는 계획적인 계단돌이다. 위를 향해 걸었다. 목표는 1등"이라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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