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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그룹 핑클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운동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특히 옥주현은 최근 "신체 활동량 충분한 62kg. 아, 스트레스. 아, 우울. 자 다시 앞자리 바꿔보자"라며 자신의 신체검사 결과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이후 SNS를 통해 "성질 안 나는 푸짐한 다이어트 식사 완벽함"이라며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는가 하면, 운동 중인 근황을 전하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워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옥주현은 1998년 핑클로 데뷔했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약했다. 뮤지컬 '엘리자벳' '레베카' '안나 카레니나'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계에서도 인정받았다. 현재 JTBC '팬텀싱어3' 프로듀서로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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