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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영애가 마스크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왼쪽에는 배우 유재명이 모자를 쓰고 앉아 이영애와 함께 녹음 작업에 함께 하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나를 찾아줘'로 14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극중 잃어버린 아들을 6년째 찾고 있는 엄마 역할을 맡아 짙은 모성을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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