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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이 티켓 오픈 하루만에 28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3일 오후 2시 예매를 시작한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은 인터파크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명작의 귀환'을 알렸다. 예매하려는 관객들이 몰린 탓에 한 때 국립극단 홈페이지가 마비되기도 했다.
올해는 초연부터 함께한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과 더불어 '조씨고아'역에 홍사빈, '한궐'역에 김정호가 더블캐스팅됐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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