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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생일을 맞아 랜선 팬미팅을 개최한다.
한편 2019년 4월 마약 구매 및 투약 혐의를 부인하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박유천은 같은 해 7월 집행유예로 구치소에서 나온 후 약 8개월 만에 공식 SNS를 개설하고, 유료 팬 미팅과 팬클럽 모집, 화보집 발간 등으로 연예계 복귀 움직임을 보여 논란의 중심에 섰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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