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정연이 대학교 시절 밤 10시까지 꼭 집에 들어가야 했던 과거를 공개한다. 이번 주 토요일(30일) 밤 10시 방송되는 STATV(스타티비) '숙희네 미장원'에서는 '미스트롯' 정다경과 '드럼좌' 빅터 한이 방문해 각자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MC 오정연과 최송현, 신아영도 게스트를 향한 솔직한 조언을 건넸다고 전해져 시청자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신아영도 '쿨한 엄마' 얘기를 꺼낸다. 학창 시절의 선생님 면담 시간에도 신아영의 어머니는 약속 있어 안된다며 분명한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고. 신아영은 "어렸을 때는 서운했지만, 지금은 엄마 인생과 행복을 우선시 하는 것이 결국에는 내 기쁨이다"라는 말로 모두의 공감을 샀다는 후문이다.
'미스트롯' 정다경과 '드럼좌' 빅터 한도 만날 수 있는 이번 주 '숙희네 미장원'은 토요일 밤 10시 STATV(스타티비)에서 방송된다. STATV(스타티비)는 SK Btv 137번, LG U+tv 120번, KT 올레tv 124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외 지역 케이블 채널 번호는 STA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