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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BC '공부가 머니?'에 배우 조은숙 가족이 찾아온다.
특히 조은숙 부부의 첫째 딸 윤이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공부하는 것은 기본,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을 가지고 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병훈 전문가는 "다재다능 특집인가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어 넘치는 끼와 흥은 물론, 동생의 공부 선생님을 자처하고 있는 초등학교 5학년 둘째 혜민이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초등학교 3학년 막내 혜랑이까지, 엄마의 끼와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은 세 딸의 모습에 이목이 쏠린다.
보기만 해도 흐뭇, 고민이라고는 없을 것 같은 딸들의 모습에 조은숙은 예술 중학교에 재학 중인 첫째 윤이에 대한 고민을 조심스럽게 털어놓는다. 그녀의 남다른 고민에 맞춤형으로 꾸려진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의 초특급 솔루션이 진행된다고 해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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