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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6개월 차 새댁 전혜빈의 일상이 처음 공개된다.
이날 전혜빈은 "6개월 차 신입 새댁"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미소를 지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고. 또 "남편이 '편스토랑' 열혈 시청자다. 남편이 꼭 '편스토랑'에 출연하면 좋겠다고 해서 나왔다"라고 부부애 넘치는 출연 이유를 밝혀 '편스토랑' 스튜디오에 닭살주의보를 내렸다는 후문이다.
이어 신입 새댁 전혜빈의 일상이 공개됐다. 먼저 햇살이 비치는 전혜빈의 신혼집은 아기자기한 소품,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동화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고. 여기에 저절로 요리하고 싶어지는 주방과 집에서 잘 키우지 않는 레몬 나무 등이 싱그러운 분위기를 유발하며 시선을 강탈했다고 한다.
6개월 차 신입 새댁 전혜빈의 깨소금 볶는 일상과 신혼집, 깜짝 놀랄 요리실력까지 모조리 공개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5월 29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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