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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코리안 가이' 황희찬(울버햄튼)이 맨시티전에서 2경기 연속골을 터뜨렸지만 전 팀동료 엘링 홀란의 미친 활약을 막아서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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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맨오브더매치' 홀란은 한꺼번에 4골, 올 시즌 한 경기 최다골과 함께 '22~25호골'을 단숨에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공고히 했다. 나란히 20골을 기록중인 공동 2위 알렉산데르 이사크(뉴캐슬), 콜 팔머(첼시)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또 홀란의 미친 활약에 힘입어 6연승과 함께 리그 43경기 홈 무패를 달린 맨시티(승점 82)는 1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 선두 아스널(83점)을 승점 1점 차로 바짝 추격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