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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민정이 둘째 딸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오윤아도 "예쁘다"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또 한 팬이 "언니 이제 뒤집기 시작하면 시도 때도 없이 뒤집잖아요 ㅋㅋㅋ 피곤하겠다"라고 하자, 이민정은 "오늘 하루 50번 시도"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2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으며 2015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8년 만인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출산, 더욱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