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인생 잘사는 방법을 고민하는 '도올학당 수다승철' 열두 번째 시간에는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살아온 배우 이덕화와 함께 위대한 인격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눠본다.
이승철이 갓 데뷔했던 스무 살에 이덕화는 당시 최고의 쇼프로그램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의 MC로 맹활약 중이었다. "이 형이 말하면 신인가수도 조용필 되는 거였어요." 게스트로 이덕화가 입장하자 당시가 떠오른다며 흥분한 이승철. 그를 본 이승철은 즉석에서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무대를 재현해보자 제안했다. 신인의 마음으로 다시 무대에 선 이승철, 명불허전 쇼MC 이덕화와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함께 한 깜짝 토토즐 무대 소환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내 인생의 위대한 인격을 찾아가 보는 강연과 수다의 시간! '도올학당 수다승철' 이덕화 편은 5월 27일 오후 11시 10분 KBS2TV 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