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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육아의 희로애락을 온몸으로 겪고 있는 '열정 목동 엄마' 장영란이 채널A 신규 육아 예능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 스튜디오 녹화에서도 장영란은 본인이 아이를 키우면서 겪었던 육아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의뢰인 사연에 공감하고 다독이며 힘이 되어주었다는 후문이다. 장영란은 '완모(완전한 모유 수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모유 수유를 하면) 가슴이 많이 망가져 있어 나중에는 수유가 끝난 밤마다 가슴을 풀어헤치고 자기도 한다"는 자신의 경험담을 적나라하게 밝히며 엄마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도 한다.
2020년 새로운 육아 트렌드와 맞춤형 육아 솔루션이 대 방출될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는 오는 5월 29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채널A에서 첫 방송 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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