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K-좀비 열풍, 다시 시작됐다.
|
|
'킹덤'으로 재미를 본 넷플릭스는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다시 한번 좀비물 제작에 나섰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 고등학교에 고립된 이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매 에피소드가 공개될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휩쓸며 큰 인기를 끌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또한 '베토벤 바이러스', '다모', 영화 '완벽한 타인' 등 매 작품마다 신선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이재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내년 190개국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