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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외식하는 날' 홍현희가 자신의 웨딩 사진 원본 공개에 당황해 했다.
홍윤화는 홍현희 웨딩 사진의 원본을 요청했고, 최 작가는 "보여드리겠다"고 답했다. 이에 홍현희는 토끼 눈을 하고 "아직도 가지고 있냐. 폐기처분 안했냐"고 물었다.
결국 홍현희의 웨딩 사진 원본이 공개됐다. 홍현희는 보정 전과 보정 후 사진을 컴퓨터를 만지며"전원 어딨냐. 다 마비시켜! 두꺼비집(누전 차단기) 내려!"를 외쳐 웃음을 샀다. 이어 애써 침착한 모습으로 "이렇게 보니까 다르긴 하다"라며 "하지만 누군지 모를 정도는 아니지 않냐"고 주의 사람들을 설득하려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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