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리포터계의 송해 박슬기가 스탠드업쇼로 미(美)친입담을 뽐낸다.
또한 자신의 다양한 활동들로 인해 평소 사람들이 박경림, 박지선과 헷갈려한다는 웃픈 에피소드를 전한다. 그러나 "영화 제작발표회는 박경림, 쇼케이스는 박지선, 드라마 제작발표회는 나로 각자 원탑인 분야가 따로 있다"며 각자의 색깔을 분명히 한다고.
그러나 박슬기는 아이를 낳고 돌아오자, 자신의 전문 분야 드라마 행사에 다른 사람이 앉아있는 것을 보고 충격 받았음을 고백, 산후조리가 끝났다고 행사 관계자들에게 강력하게 강조하며 "콜미"를 외쳐 현장을 뒤집어 놨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박슬기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던 연예계 리포터의 진실부터 직업병 걸린 아내의 장단점까지 꽉 찬 재미로 화요일 밤을 순삭할 예정이다.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개성만점 이야기를 전할 박슬기의 스탠드업 쇼는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