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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배우 정우성이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12일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아중 배우의 지목으로 뜻 깊은 챌린지 함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정우성은 "생활 속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의 실천으로 작으나마 여러분의 노고를 덜 수 있는 행동을 이어나가겠다. 따뜻한 마음과 실천 이어나가 주시길 바랍니다"면서 다음 주자로 배우 김남길과 김주한, 주지훈, 조인성, 조우진, 유연석, 이규형을 지목해 '덕분에 챌린지' 동참을 독려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16일부터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힘쓰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릴레이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를 시작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인스타그램 등 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고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보아, 유노윤호, 송가인, 박나래, 샘해밍턴·윌리엄, 김혜수, 조인성 등 스타들이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 나섰다.
한편, 정우성은 영화 '정상회담', '보호자(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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