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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민교가 80대 노인을 습격한 대형견 견주로 밝혀진 가운데, 공식적으로 사과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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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할머니에 상태에 대해서는 "현재 병원에서 상처들에 대한 입원 치료를 진행 중"이라며 "견주로서 저의 책임은 당연하다 생각한다. 다시는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고를 일으킨 개들에 대해서는 향후 교육이나 위탁, 그 이상 필요한 조치에 대해 전문가와 상의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할머니의 치료가 모두 완료될 때까지도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는 견주로서 더욱 철저한 반려견 교육과 관리를 통해 위와 같은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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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 김민교는 1998년 영화 '성철'로 데뷔, 'SNL 코리아'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TV조선 '어쩌다 가족'에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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