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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오가 최애 누나 송가인과 만난다.
이날 강부자 개리 아빠와 하오는 송가인의 팬클럽 '어게인'의 상징색인 핑크로 차려 입고 송가인을 기다렸다. 또한 송가인 맞춤형 핑크 카펫을 물론, 플래카드까지 열심히 만들었다고. 이에 본인 맞춤형 핑크나라가 된 강부자네 집을 본 송가인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평소 조카들과도 잘 놀아준다는 송가인은 하오의 눈높이에 맞춰 주며 육아 고수다운 포스를 보여줬다고 한다. 송가인과 함께하는 하오의 입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 그러던 중 하오는 송가인 누나와 박 감독님 중 누가 더 좋은지 질문을 받고 일생일대의 고민에 빠졌다고 한다. 과연 하오는 최애 가수 송가인과 최애 감독님 박 감독님 중 누구를 선택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강부자와 송가인의 꿈 같은 시간은 오늘(10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2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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